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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비타민

혈당 조절과 고혈당 증상

여름밤공기 2023. 9. 10. 18:26

혈당 조절

 건강한 성인의 공복 시 혈당 치는 70-100mg/dl에서 유지한다. 식후에는 140mg/dl까지 오르지만 식후 1-2시간이 경과되면 정상치로 내려가고 공복기간이 길어지더라도 50-60mg/dl 이하로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식후에 혈당치가 오르면 간과 근육에서의 글리코겐 합성과 세포에서의 포도당 이용이 촉진되어 혈당치가 낮아지고, 공복 시와 같이 혈당치가 떨어지면 간에서의 글리코겐 분해와 포도당 신생합성이 진행되어 혈당치는 오른다.

혈당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

췌장 호르몬인 인슐린과 글루카곤, 부신질 호르몬인 에피네프린, 부신피질 호르몬인 당질코르타코이드가 있고 그 외에 갑상선 호르몬과 성장모르몬이 있다.

  • 인슐린은 식후에 혈당치가 오르면 췌장에서 즉시 분비되어 혈당을 간과 근육세포, 지방세포 안으로 이동시켜 간과 근육에서 글리코겐 합성을 촉진하거나 지방으로 이동시켜 간과 근육에서 글리코겐 합성을 촉진하거나 지방으로 전환되어 혈당치를 낮춘다.
  • 글루카곤은 공복 시와 같이 혈당치가 떨어질 때 췌장에서 분비되어 간 글리코겐 분해를 촉진하여 혈중으로 포도당이 방출되도록 함으로써 혈당치를 올린다.

고혈당 증상

혈당의 조절기전의 장애로 인해 혈당치가 170mg/dl 이상으로 오르면(고혈당증), 소변을 통해 당이 배설되기 시작하므로 공복과 갈증이 따르고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될 때 체중이 현저히 감소한다. 혈당치가 40-50mg/dl 이하로 떨어지면 뇌와 신경세포와 같은 중추신경계에 포도당 공급이 정지되면서 기능장애를 가져와 전신무력감, 발한, 불안, 구토, 두통 등 저혈당증이 나타나고 이것이 지속되면 의식장애와 경련이 일어나 사망하게 된다.

혈당 조절 방법

  • 식단조절 :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규칙적인 운동 :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매우 도움이 된다.
  • 약물 복용: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약을 복용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혈당 변동이 심하다고 하니 주의하자